한국투자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기업금융(IB) 소속 직원 1명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이날 오전 11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확진자와 같은 층에서 일하던 직원들은 모두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해당 층은 폐쇄됐습니다.
해당 직원은 주말에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고 코로나19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조문경 인턴기자 / sally392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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