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M M-PRINT GFW CITYLIFE LUXMEN 매경이코노미 MBN골드 MBN 매일경제
로그인|회원가입 |시청자 게시판
종목검색
  • 종목검색
  • 통합검색

헤드라인

광고
프로그램 바로가기
프로그램 바로가기 닫기
가나다순 카테고리순
> 뉴스 > 기사
기사목록|||글자크기 
이제는 `이대만`?…지지율 뚝 이낙연의 난제
기사입력 2020-08-12 12:09
  • 기사
  • 나도 한마디
공유하기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이자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른바 '이러다 대표만(이대만)'이라는 난제에 직면했다.

이 의원이 직면한 이번 난제는 지난 4·15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때 서울 종로구에서 야권의 대선주자로 꼽힌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의 외나무다리 싸움 후 두 번째다.


이 의원을 둘러싼 '이대만'이란 말은 최근 대선주자 선호도 여론조사와 연관이 깊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의 의뢰로 '여야 주요 정치인 14인을 대상으로 한 지난달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지난 4일 발표한 결과(7월27~31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2560명 대상,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1.9%p), 이 의원은 25.6%로 선두를 기록했다.

이 의원의 뒤로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19.6%로 바짝 추격 중이다.


25.6%를 기록한 이 의원의 지지율은 불과 세 달 전 본인의 지지율과 대비하면 매우 가파르게 하강 곡선을 그리고 있다.

그달 이 의원의 지지율은 40%를 돌파했다.

그래선지 당시 이 의원에게는 이른바 '어대낙(어차피 대표는 이낙연)'이란 말이 나왔다.

대표도 이 의원이, 대통령도 이 의원이 가장 유력하다는 뜻이었다.


하지만 이 의원의 지지율이 계속 떨어지자 여권 안팎에서는 '이러다 대표만'이라는 우려가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

다가올 8·29 전당대회에서 이 의원은 대표직에 유력한 '1강'으로 꼽히고 있으나, 현 지지율이 계속된다면 '대표직'에만 머무를 수 있다는 얘기다.


이를 이 의원도 인지하는 분위기다.

이 의원은 지지율 회복과 동시에, 선명성을 강조하기 위해 매 현안마다 뚜렷한 자신의 입장을 관철시키고 있다.

그는 국민일보의 5일자 단독 인터뷰를 통해 최근 언론에 오르내리는 인물들을 향해 "윤석열 검찰총장이나 최재형 감사원장은 좀 더 직분에 충실했으면 좋겠다"며 "(추 장관은) 개성이 강한 분"이라고 주장했다.


[우승준 기자 dn1114@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목록|||글자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