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관광산업계가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때문에 경기가 크게 부진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산업을 대상으로 한 문화체육관광 기업경기동향조사에 따르면 관광산업의 1분기 업황을 나타내는 기업경기실사지수가 73.7로, 전 분기 대비 9.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2분기 예상치는 86.0으로, 전 분기와 비교해서는 4.0포인트 높게 전망됐지만 2분기 경기 자체는 부진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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