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가 현지시간 20일 8년에 걸친 구제금융에서 벗어납니다.
하지만 지난 8년 간 경제성장률과 실업률 등의 지표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리스 경제의 장기 전망은 어두울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 등이 전망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평균보다 훨씬 높은 그리스의 조세부담과 규제를 그리스 경제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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