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업체 쿠팡은 배송직원인 쿠팡맨의 신규 채용을 대폭 확대해 연말까지 1천 명을 채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500명은 추석 시즌을 앞두고 9월까지 집중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쿠팡맨은 운전면허 소지자중 운전 경력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최근 오토트럭 500대를 도입해 지원 자격을 2종 오토 면허 보유자로 확대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