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BMW 리콜 대상 차량 가운데 안전 진단을 받지 않은 차량에 대해 운행정지를 결정했습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늘(14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대국민담화문을 내고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BMW 리콜대상 차량에 대한 점검명령과 운행정지명령 발동을 요청했습니다.
내일부터 대상차량 통보 등 행정절차가 시작되며 지자체장이 발급한 명령서가 차주에게 도달하는 즉시 효력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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