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이 디지털 코어 뱅크로의 전환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김도진 행장은 오늘(1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창립 57주년 기념식에서 "IBK 핵심역량을 디지털 속에서 재창조 할 것"이라며 "전례 없는 변화와 깊이를 각오한 완전한 변신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행장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고객의 디지털 경험을 이해하고, 디지털 성과를 설계·측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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