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을 찾는 연령대가 20대 뿐만 아니라 주 소비계층인 30-40대까지 고객의 연령폭이 넓어지면서 동네상권들의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다. 동네상권 소자본 소점포 창업의 대안으로 한동안 스몰비어 열풍이 이어졌으나 비슷비슷한 컨셉, 어디를 가나 똑같은 안주와 주류로 소비자들이 식상함을 느끼고 있어 수익률이 낮고 계절적인 수익변동이 심해 폐점하고 있는 점포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창업시장에선 다른 주류 아이템과 접목시키거나 새로운 컨셉을 가미시킨 형태로 선보이고 있다. 이자카야 역시 퓨전형태로 변화되며 시장을 형성해 왔으며 주 소비계층인 30-40대 층이 선호하는 업종이다.

여기 평범함을 거부하고 ‘숯불꼬치구이’와 ‘사케’를 스몰형태로 접목시켜 소자본, 소점포창업이 가능한 이자카야 프랜차이즈 브랜드 ‘꼬지사께’ 는 주목할 만하다. 현재 130여 가족점이 운영되고 있는 ‘꼬지사께’는 계절을 타지 않는 꾸준한 매출 유지가 되고 있으며 최소의 인원으로도 효율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여 장기적인 경기 불황 속에서도 활발한 가맹점 오픈 행렬이 이뤄지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주점창업 ‘꼬지사께’는 주거상권에서도 단골 고객층으로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브랜드로 숯불에서 직접 구운 숯불꼬치메뉴와 함께 다양한 퓨전 요리로 고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있으며 사케의 접목으로 타 주점 브랜드보다 객단가 13% 상승이라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다. 이러한 이유로 장기적인 경기 불황 속에서도 활발한 가맹점 오픈 행렬이 이뤄지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전문가에 따르면 ‘꼬지사께’는 오픈부터 사후관리까지 함께하는 ‘1124 밀착형 관리 시스템’, 매출 부진 가맹점을 선정해 진단 및 매출향상을 도모하는 ‘부진 점포클리닉’ 등의 운영 관리 시스템과 지속적인 ‘시장조사 및 외식 트렌드조사’와 조사결과를 반영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 및 고객 리서치·레시피 공모전·요리 대회·점주 품평회·사내 품평회를 통해 검증된 연 2회 신 메뉴 출시 시스템 등 안정되고 체계화된 시스템이 강력한 경쟁력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주점창업 브랜드 ‘꼬지사께’의 가맹본부 (주)SY프랜차이즈는 2005년 가맹사업을 시작해 현재 200여 개의 가맹점을 관리 하고 있으며, 10년간의 가맹 사업을 통해 매장 운영 노하우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주관 ‘한국프랜차이즈대상 5년 연속 수상’ 및 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2014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우수 프랜차이즈’로 지정된 신뢰도 높은 가맹본부다.

현재 우수프랜차이즈 지정 기념 인테리어할인-포스무상제공-임대료 지원 등 통큰 창업할인혜택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4월23일~25일 3일간 개최되는 2015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유선 1544-8853 또는 홈페이지(http://www.kkojisakk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