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올해 초 한국 법인을 설립한 샤오미코리아가 이번에는 서울 여의도에 국내 첫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였습니다. 로보락 역시 팝업스토어를 열며 국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는데요. 중국 기업들이 기존의 ...
지난 달 국세수입이 해외주식 활황 등으로 작년보다 5조 원 가량 늘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5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 달 국세는 30조 1천억 원 걷혔습니다. 이른바 '서학개미'가 이끄는 해외주식 활황...
서울 마포구가 지난 21일 홍대 레드로드 R6에서 '레드로드 버스커 페스티벌 2025'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Be the Red Road'라는 슬로건 아래 음악과 댄스, 퍼포먼스 등 다...
동원산업 (006040)은 상법 개정에 따른 중소형 지주사 수혜 기대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형 지주사 위주의 상승 흐름 속에서 저평가된 중소형 가치주로, 지배구조 이슈와 낮은 PBR을 반영한 반등 가능성이 유효하다는 분석...
티앤알바이오팹 (246710)은 오가노이드 기반 신약개발 기대감과 화장품 섹터의 실적 모멘텀이 동시에 반영되는 종목으로 언급됐습니다. 삼성 등 대형 제약사도 진출한 오가노이드 산업이 주목받는 가운데, 저평가 구간에서 기술·수출...
마녀공장 (439090)은 실적 시즌과 맞물려 사모펀드 KNL파트너스의 인수 이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수가는 현재가보다 높아 수익 실현 압박이 있으며, 하반기 실적 모멘텀과 저점 매집 구간이라는 점에서 상승 여력이 유효합니...
실리콘투·달바·APR 등 실적주가 이끄는 화장품 섹터 강세 속에서, 한국화장품 (123690)은 저평가된 상태로 실적 발표 시 급등 가능성이 있는 종목으로 언급됐습니다. 과거 실적 기반 급등 사례도 있어 기대감이 유효하며, 목...
한부모가족에게 국가가 양육비를 우선 지급한 뒤 나중에 채무자에게 회수하는 '양육비 선지급제'가 7월 1일 처음 시행됩니다. 양육비 선지급제는 양육비 채권이 있으나 양육비를 못 받는 한부모 가족에게 국가가 양육비를 지급하고 이...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내년도 '규제자유특구' 및 '글로벌혁신 규제자유특구' 신규 지정을 위한 특구 후보과제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규제자유특구는 지역의 전략산업 및 혁신사업 육성을 위해 특정 지역에 일정 기간 규제 특례를 부여해 신기술·신산업 실증을 가...
중소벤처기업부는 매출이 1천억원 이상인 벤처천억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아기유니콘 지원사업 수익성장형 트랙' 참여기업을 다음 달 1일부터 모집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투자 실적이 없고 초기 창업기를 벗어난 4년 이상 10년 이하의 성장기 기업 중 매출액이 200억원 이상 600억원...
건설분야 국가기술 자격시험에 연평균 17만명이 응시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자격 취득자들의 신규취업률은 56%에 달했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30일 이런 내용의 건설기계운전 및 건설 배관 관련 14개 주요 종목의 국가기술자격 응시 현황과 고용지표를 담은 2분기 국가기술자격정보집 '자격Q'를 발...
중소기업중앙회는 다음 달 1일부터 중소기업공제기금의 대출금리를 인하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금리 조정은 경기 둔화와 자금시장 위축 등 최근 금융 여건 변화에 대응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공제기금의 대출금리는 최대 0.30%포인트 인하됩...
종이팩, 페트병 용기에 담긴 소주·맥주를 '가정용'으로 구분해 관리하도록 하는 의무가 내달 1일부터 폐지됩니다. 국세청은 지난 3일 이런 내용 등을 담아 관련 고시와 주세 사무처리규정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신규 사업자의 주류 시장 진입 여건을 완화하고 주류 제조자의 부담...
이재명 대통령이 법무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5개 부처에 대한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우선 법무부 차관에는 이진수 대검찰청 형사부장이 임명됐습니다. 1974년생인 이 차관은 법무부 법무심의관, 대검찰청 검...
LG전자가 오는 2030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온실가스 저감 및 폐기물 재활용률 목표를 향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해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
가장 많이 본 뉴스
투데이 포커스
'50대 그룹 오너 일가' 주식담보대출, 1년새 3...
미국 제친 'K-뷰티'…화장품주 '신고가 행진'
화제의 뉴스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