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주식과 채권을 50억 달러어치 이상 사들였습니다.
오늘(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 중 외국인 증권 투자자금은 50억8천만 달러 순유입됐습니다.
원화로는 지난 달 말 원·달러 환율 1천350원을 기준으로 약 6조8천580억 원 규모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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