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기업의 전체 매출액 대비 정보보호 투자액 비중이 0.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9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정보보호 공시 종합 포털에 최근 3년 연속 공시한 585개 기업의 투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정보보호 부문 투자액은 2조2천401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22년의 1조7천741억 원과 비교하면 28.4% 증가한 수준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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