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임기 첫 한 달을 "국민의 열망을 가슴에 새기며 치열하게 달려온 시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후 첫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의 국정 성과를 직접 공개했습니다.
민생 회복에 대해서는 "추경안 통과로 경기회복과 소비진작의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본시장 선진화를 통해 '코스피 5천 시대'를 열고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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