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관련 이벤트를 통해 젊은 고객층 공략에 나섰습니다.
NH투자증권은 나무증권 고객을 대상으로 '나무랄데 없는 만능계좌 나무중개형ISA가 답이다 시즌3' 이벤트를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중개형 ISA 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 중 10만원 이상 입금한 고객 전원에게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입니다.
이벤트 참여는 나무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중개형 ISA 계좌에 순입금 금액에 따라 추가 혜택도 마련됐습니다.
순입금 구간별로 ▲100만원 이상 1천만원 미만은 5천원 ▲1천만원 이상 2천만원 미만은 2만원 ▲2천만원 이상 4천만원 미만은 5만원 ▲4천만원 이상 6천만원 미만은 10만원 ▲6천만원 이상 8천만원 미만은 20만원 ▲8천만원 이상은 30만원 상당의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타사에서 중개형 ISA 자산을 이전한 경우, 순입금 금액을 2배로 인정해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상품권은 오는 11월 중 지급되며, 일정 기간 잔고 유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또한 기존 고객 대상 혜택도 포함됐습니다.
6월 30일 기준 중개형 ISA 잔고가 100만원 미만인 기존 고객이 이벤트 기간 중 1천만원 이상 추가 납입하고 일정 기간 잔고를 유지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골드바(1.875g)를 증정합니다.
강민훈 NH투자증권 Digital사업부 대표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효율적인 자산관리와 절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믿고 시작할 수 있는 투자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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