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기업 10곳 중 8곳은 올해 하반기에 상반기 수준의 투자를 유지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가 국내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78.4%는 올해 하반기 국내 투자 계획이 상반기와 비슷하다고 답했습니다.
상반기보다 투자 규모를 축소하겠다는 응답은 13.3%, 확대하겠다는 응답은 8.3%였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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