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이 상조회사 프리드라이프 인수를 마무리했습니다.
웅진은 사모펀드 VIG파트너스로부터 프리드라이프 지분 99.77%를 8천879억원에 인수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프리드라이프는 '
웅진프리드라이프'로 사명을 바꾸고
웅진의 정식 계열사로 출범합니다.
웅진은 인수 후 통합 작업을 빠르게 추진하며 조직 통합과 계열사 간 시너지 극대화 작업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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