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오는 2030년 매출 7조3천억원을 달성하고 영업이익률을 1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농심은 어제(22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농심의 2030년 매출 목표는 지난해 매출의 2배가 넘는 수준입니다.
농심은 또 이익 구조를 개선해 영업이익률을 10%로 높이고, 해외사업 비중을 61%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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