샨 무어티 워크데이 아시아태평양지역 CTO가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한 기대가 지나치다고 지적했습니다.
샨 무어티 CTO는 오늘(22일) 롯데월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생성형 AI를 기업에 도입했지만 실제 생산성은 5~10% 증가하는 정도였다"며 '과대포장' 상황을 지적했습니다.
이어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것에는 생성형 AI가 강하지만, 실제 목표를 달성하고 학습해 적응하는 에이전틱 AI 모델이 기업 입장에서 효율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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