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전 고객의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을 완료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SKT는 해외 로밍 이용자를 포함해 지난 12일부터 모든 가입자의 보호 조치를 마쳤습니다.
SKT는 공항 유심 교체는 15일까지 운영하고, 이후 2천600개 매장에 인력을 재배치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그룹 차원의 정보보호혁신위에 이어 고객신뢰회복위도 다음주 초 구성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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