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까지 국내 독점 공급 존디어 ‘5075E’ 등 전시
“농업 혁신 선도하는 브랜드 가치 선보일 것”
 |
25일 ‘2025 상주농업기계박람회’ 현장에서 관람객들이 TYM 부스를 구경하고 있다. [사진제공=TYM] |
농기계 전문기업
TYM(대표 김희용·김도훈)은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동안 경북 상주시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5 상주농업기계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상주농업기계박람회는 상주시에서 주최하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농업행사 중 하나로, 농기자재 산업 활성화를 위해 격년으로 개최된다.
TYM은 이번 박람회에서 지난달 대규모 고객 초청행사를 통해 처음 공개한 신제품 트랙터 ‘T4058P’와 국내 업체 중 유일한 신제품 보통형 콤바인 ‘TH1200’을 선보인다.
또 존디어와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독점 공급하며 고객에게 큰 호평과 관심을 받고 있는 존디어 트랙터 ‘5075E’를 포함해
TYM의 제품과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의 농기계를 전시한다.
박람회 부스 내에는 고객이 텔레매틱스와 자율주행을 체험할 수 있는 ‘MY
TYM-D.A.V.E’와
TYMICT에서 출시한 ‘애그딕트(AGDICT)’ 농기계 자율주행 키트 등을 전시해 업계를 선도하는
TYM만의 기술력을 선보인다.
야외 시연장에서는 국내 최초로 국가 검정에 통과한 자율주행 트랙터 ‘T130’, 자율주행 이앙기 ‘RGO-690’의 시연을 진행해 고객이
TYM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TYM은 박람회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카카오톡 플러스에서 ‘
TYM 고객케어센터’를 친구 추가하고 인증하면 ‘
TYM 타포린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TYM 관계자는 “이번 상주농업기계박람회 참가를 통해 자율주행 등 최고의 기술력과 최상의 서비스를 기반으로 농업 혁신을 선도하는
TYM의 브랜드 가치를 선보일 것”이라며 “고객과 다양한 접점을 통해 소통하고 고객의 소리(VOC)를 적극 반영해 ‘고객 만족도 1등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