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은행권의 정책금융 출연금이 늘어납니다.
금융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21일부터 시행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은행권의 서민금융진흥원 공통출연요율을 현행 0.035%에서 0.06%로 0.025%포인트 높였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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