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열린 통화정책방향 금융통화위원회 모습. [사진 출처 = 한국은행 제공]
한국은행이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1.9%에서 1.5%로 낮췄다.


한은은 25일 발표한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5%로 제시했다.

지난 11월 전망치인 1.9%에서 0.4%포인트 하향 조정한 것이다.


아울러 한은은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1.8%로 제시했다.


한은은 또 올해와 내년의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1.9%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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