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신인’ 하츠투하츠 “롤모델, 소녀시대...매력 모아 큰 시너지 낼 것”

하츠 투 하츠 . 사진ㅣ유용석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새 그룹 하츠투하츠가 소속사 선배 가수 보아와 소녀시대를 롤모델로 꼽았다.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 첫 싱글 ‘더 체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현장은 하츠투하츠를 보기 위한 취재진으로 붐볐다.

하츠투하츠는 SM이 에스파 이후 5년 만에 내놓는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하츠투하츠는 지우, 카르멘, 유하, 스텔라, 주은, 에이나, 이안, 예온 등 총 8인으로 구성됐다.

이날 하츠투하츠 멤버들은 롤모델로 보아와 소녀시대를 꼽았다.

예온은 “소녀시대 한 분 한분의 매력이 모여 큰 시너지 내지 않았나. 우리도 그런 점을 닮고 싶다”며 야무진 포부를 드러냈다.

하츠투하츠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첫 싱글 ‘더 체이스’의 타이틀곡이자 데뷔곡인 ‘더 체이스’와 수록곡 ‘버터플라이즈’ 총 2곡의 음원을 공개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