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건강보험 보장률이 64.9%로 전년보다 0.8%포인트 하락했다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오늘(7일) 밝혔습니다.
이 중 법정 본인부담률은 19.9%, 비급여 부담률은 15.2%로 각각 전년보다 0.2%포인트, 0.6%포인트 올랐습니다.
제증명수수료 등 급여화 필요성이 낮은 항목을 제외한 건강보험 보장률은 66.7%로 나타났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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