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기관 쌍끌이에 2500선 회복...기계.운수장비.보험株↑
연말 계좌 복구 투자 전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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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힘입어 2500선을 회복했다.
특히 기계, 운수장비, 보험 등 업종이 1% 이상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철강 및 금속, 운수창고, 의약품 등은 소폭 내렸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0.61포인트(0.83%) 오른 2501.2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1% 넘게 상승하며 2511.23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외국인이 순매수를 줄이면서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37억 원, 1294억 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2749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기계가 2.65% 올랐고, 운수장비(1.77%), 보험(1.76%), 섬유의복(1.72%), 통신업(1.62%), 금융(1.39%) 등이 1% 이상 상승했다.
반면 철강 및 금속(-0.33%), 운수창고(-0.19%), 의약품(-0.14%) 등은 소폭 하락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전 거래일 대비 400원(0.71%) 내린 5만 6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셀트리온과 포스코 홀딩스도 소폭 하락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4.68% 올랐고,
LG에너지솔루션,
KB금융,
삼성물산,
삼성생명도 1% 이상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
알테오젠이 전 거래일 대비 5만 4500원(15.73%) 하락한 영향으로 전 거래일 대비 3.66포인트(0.54%) 내린 677.01을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국내 증시에서 업종별 순환매 장세가 진행 되는 상황에서 연말 투자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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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박병주 매니저는 “최근 뉴욕증시는 노동시장과 주택시장 개선세에 주목한 영향으로 나스닥은 전장보다 6.28포인트(0.03%) 높은 18,972.42를 각각 기록했다”라며 “엔비디아의 실적이 양호하게 나왔으나 시장 기대치가 너무 높아졌기 때문에 AI 수혜주에 투자할 경우 참고해야 할 사항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병주 매니저는 “국내 증시에서 코스피 지수는 그 동안 계속해서 매도세를 유지했던 외국인이 11일만에 매수세로 전향한 영향으로 전 거래일 대비 20.61포인트(0.83%) 오른 2,501.24로 마감했다”라며 “업종별 순환매 장세가 진행 되는 가운데 연말 계좌 복구를 위한 저평가 반등주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점검 해야 할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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