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레인은 1.4조원 모아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 에이치이엠파마가 일반청약에서 경쟁률 672.17대1을 기록했다.


에이치이엠파마는 이달 24~25일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한 결과 총 20만3558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증거금은 약 2조6900억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에이치이엠파마는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1220.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바 있다.

참여기관 99.3%가 공모가 희망범위(1만6400~1만9000원) 상단 이상 가격을 제시해 공모가를 2만3000원에 확정했다.


에이치이엠파마는 오는 29일 납입을 거쳐 내달 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총 공모금액은 약 160억원으로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1601억원 수준이다.

상장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기체분리막 솔루션 기업 에어레인도 같은 기간 일반 청약을 실시해 418.31대1의 경쟁률을 거뒀다.


청약 증거금은 약 1조4433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청약 건수는 11만9860건을 기록했다.


에어레인은 29일 납입일을 거쳐 내달 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주관사는 신영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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