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오늘(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일자리 격차 해소' 특별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위는 임금 격차 해소, 노동시장 유연성·이동성 제고, 노동 약자 보호 등 세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정책 과제를 발굴합니다.
특히 일자리 격차의 핵심인 임금 격차가 기업 규모나 고용 형태, 노조 유무에 따라 과도하게 확대되지 않고 성과·능력 중심 임금 체계가 확산하도록 뒷받침할 방안을 마련합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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