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증권 새 대표로 주원 전
흥국증권 대표가 내정됐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상상인증권은 내달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주 전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주 전 대표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쌍용투자증권, 홍콩 코리아아시아펀드 매니지먼트 펀드매니저,
키움증권 상무, 유진투자증권 전무로 재직했다.
2009년부터 2013년까지 KTB투자증권(현
다올투자증권) 대표를, 2017년부터 올해 3월까지
흥국증권 대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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