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 코스피와 코스닥의 종합지수와 종목의 종가가 표시되고있다.


코스피가 미국발 경기 침체 공포가 재점화되면서 2600선 밑으로 밀려났다.

양대 지수가 폭락했던 지난달 초와 비교해 낙폭은 작았지만 불과 한 달 만에 또 증시가 급락하면서 약세장 진입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각종 지표에 대한 경계감이 지속될 전망이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3.83포인트(3.15%) 내린 2580.80으로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28.62포인트(3.76%) 하락한 731.75에 거래를 마쳤다.

2024.9.4 [김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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