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818가구 중 잔여 가구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중

㈜한화 건설부문(이하 한화건설)이 대전 서구 도마동 일원(도마·변동9재정비촉진구역, 이하 도마·변동지구)에서 ‘도마포레나해모로’ 아파트 선착순 분양에 돌입했다.


도마포레나해모로는 한화건설과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 39~101㎡ 총 8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인 568가구는 전용면적 타입별로 ▲59㎡A 209가구 ▲59㎡B 111가구 ▲74㎡A 65가구 ▲74㎡B 92가구 ▲84㎡ 86가구 ▲101㎡ 5가구로 구성된다.


도마포레나해모로는 현재 대전 서구 소재 견본주택에서 선착순 계약이 진행 중이며, 잔여 가구에 대해 원하는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1주택 소유자도 계약 가능하며,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이라 입주 전 전매 가능하다.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다.


대전 서구 ‘도마포레나해모로’ 조감도. (㈜한화 건설부문 제공)
도마포레나해모로는 교통과 교육, 자연환경, 생활 인프라 면에서 우수한 입지를 지녔다.

호남고속도로와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로 진·출입하기 용이하며 대전서남부터미널까지 도보 10분이면 이용 가능하다.

KTX서대전역이나 대전1호선 서대전네거리역까지는 차량으로 10분대에 도착 가능하다.

특히 단지가 있는 도마네거리에는 대전2호선 트램역인 도마역(가칭)이 올해 착공할 예정이다.


또한 도보 10분 거리에 대신중·고가 위치해 있고 복수초, 대전삼육초(사립), 버드내중, 제일고 등도 반경 1㎞ 내에 있다.

상가와 병원, 은행 등 생활 인프라가 몰려 있는 도마네거리 중심 상권과 도마큰시장이 단지와 가까운 점도 장점이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영화관 CGV도 차량으로 10분 대에 이동 가능하다.

또한 종합병원 대청병원, 도마실국민체육센터 등의 편의시설도 단지에서 멀지 않은 편이다.

단지에서 유등천, 오량산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이 기대된다.


대전 서구 ‘도마포레나해모로’ 투시도. (㈜한화 건설부문 제공)
도마포레나해모로 단지 각 동은 채광과 일조량 확보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전용 74㎡ 이상 중대형은 4베이(bay)로 구성된다.

동간 거리는 최대 약 64m로 넓고 조경공간도 넓게 확보될 전망이다.


아파트 실내 타입에 따라 환기에 유리한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고 편리한 수납, 공간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과 팬트리도 마련된다.

다용도실은 세탁기와 건조기를 놓고도 추가 공간이 확보되도록 조성되며 실내 조망 강화를 위해 거실과 안방 발코니에는 유리난간창이 설치된다.

거실에는 뛰어난 단열효과로 유명한 독일 레하우 시스템 창호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실내 벽에 설치되는 월패드, 온도조절·조명·대기전력차단 일체형 네트워크 스위치, 콘센트에 굿디자인 인증을 받은 ‘포레나 엣지룩’이 적용된다.


커뮤니티시설도 눈에 띈다.

피트니스, 요가 등 개인운동을 할 수 있는 웰니스센터와 GX(그룹운동)룸을 비롯해 스크린골프와 골프트레이닝센터도 조성된다.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운동 공간인 스포츠짐과 샤워룸과 라커룸도 마련된다.

학습공간인 북카페와 스터디룸과 어린아이를 위한 키즈카페, 스쿨스테이션, 실버가구를 위한 시니어클럽하우스도 조성된다.

이외에 단지에는 전기차 충전구역이 조성되며 택배차량 진입이 가능한 지하1층에는 입주민 전용 무인택배보관함이 마련된다.

입주민 보안을 위해 주차장 놀이터 등에 폐쇄회로(CC)TV도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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