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레버리지 ETN도 5% ‘쑥’

[사진=픽사베이]
코스피가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급했다는 소식에 약 2%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정유주가 급등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석유 주가는 오후 2시 15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1.30% 상승한 2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극동유화 주가도 전거래일 대비 7.51% 상승한 42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유 ETP 상품도 오름세다.


같은 시각 하나 S&P 레버리지 WTI 원유 선물 ETN은 전거래일 대비 4.73% 상승한 1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미국 CNN은 “이스라엘이 이란의 중부 지역 이스파한 지역을 공격했다고 미국 당국자가 확인했다”고 전했다.


NYT는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 2명이 이란을 공격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이 이란 본토를 직접 타격한 건 처음이다.

이란이 무장 드론과 미사일 약 300기로 이스라엘 공격을 감행한지 엿새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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