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오는 25일 오후 4시 ‘분기점에 위치한 코스피, 대응전략은?’이라는 주제로 라이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3월 미국 CPI쇼크로 인난 금리인하 시기 후퇴와 증시 변동성 확대에 대한 장단기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장이 글로벌 주요국 경제지표를 바탕으로 증시를 분석할 예정이다.


이 부장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시기를 예측하고 변동성 확대에 대한 단기 대응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 물가, 시장금리, 환율 등에 따른 장기 투자전략도 제시한다.


이 세미나는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된다.

세미나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과 크레온 온라인 거래매체(HTS, MTS)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환기 대신증권 디지털프라이빗뱅커(PB)센터장은 “최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쇼크에 따른 대응전략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로 변동성에 대응하는 장단기 투자 전략을 세워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