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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연합뉴스] |
국제통화기금(IMF)이 예상보다 강한 미국 경제와 인플레이션 완화 등을 근거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을 소폭 상향 조정했다.
IMF는 16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EO) 업데이트에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3.2%로 전망했다.
IMF의 지난 1월 전망보다 0.1%포인트, 지난해 10월 전망보다 0.3%포인트 높다.
올해 성장률 전망은 작년 성장률 추정치인 3.2%와 같으며 IMF는 2025년에도 세계 경제가 3.2%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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