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동산 시장에서 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며 청약 경쟁률이 지난해의 2배 수준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1∼10월 전국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14.1대 1로,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높았습니다.
지난 달 청약을 진행한 'e편한세상 강동프레스티지원'은 전용 59㎡A 타입이 59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해 단지 전체 평균 경쟁률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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