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민생침해 금융범죄를 척결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처를 전면 개편하고, 상생금융팀과 공정금융팀을 신설합니다.
금융환경 변화에 맞춰 가상자산 전담조직을 새롭게 만들고, 새마을금고 검사팀 신설 등 검사체계도 대폭 정비합니다.
본부 전 실무 부서장을 1970년대생으로 배치하고 최초 여성 해외사무소장을 선정하는 등 대폭적인 체질 개선에도 나섭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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