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경기 전망이 석 달 연속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4∼21일 중소기업 3천56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업황 경기 전망지수, SBHI 조사 결과, 12월 SBHI가 78.8로 전달보다 1.9포인트 하락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석 달째 하락세가 지속됐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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