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국내에 보유한 주택의 54%를 중국인이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6월 말 기준 외국인 주택·토지 보유 통계를 오늘(29일) 발표했습니다.
올해 6월 말 현재 국내에 주택을 소유한 외국인은 8만5천358명으로 6개월 전보다 3천732명 늘었습니다.
국적별로는 중국인 보유 주택이 4만7천327가구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