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장위14구역에 재개발을 통해 2천500여 세대 공동주택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어제(28일) 열린 건축위원회에서 관련 건축심의가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철 6호선 상월곡역 인근에 있는 장위14재정비촉진구역에는 31개동, 지하 7층~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2천469세대와 부대 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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