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주요 7개국의 경제력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2030년까지 연평균 3.5% 경제성장률을 달성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한국경제 G7 경제력 달성 가능성과 과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경협은 또 G7이 되기 위한 경제적 요건을 1인당 국내총생산(GDP) 3만 달러 이상, 세계 GDP 점유율 2% 이상 등으로 꼽았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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