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제조업 체감 경기가 소폭 개선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달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는 전달보다 1포인트 상승한 70을 기록했습니다.
전자·영상·통신장비와 전기장비 등의 업황이 나아진 덕분입니다.
한은 관계자는 "반도체 가격 회복과 수요 증가 기대감이 반영됐다"며 "리튬 등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채산성이 개선됐다"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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