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진흥공사가 국내 기업의 해외 공공 조달시장 진출을 위해 '글로벌 공공조달 수출상담회'를 엽니다.
행사는 내일(29일)부터 이틀간 열리며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전면 대면으로 치러집니다.
주최 측은 올해 미국, 영국, 베트남 등 21개국 90여 개 발주처를 초청해 국내 250개 기업과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도록 지원합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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