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해 연평어장의 꽃게 어획량이 최근 5년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28일) 인천시에 따르면 올해 연평어장의 꽃게 어획량은 169만kg으로 2019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어획량이 급증한 이유는 서해 연안 수온이 높아지면서 꽃게가 연평어장으로 모여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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