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투자개발사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특성화대학 2곳이 문을 엽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8일) 해외건설 투자개발사업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4년제 대학·전문대학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외건설 투자개발사업은 법률, 금융 등 전문 인력이 필요하지만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에 정부는 내년 3월 교육 과정 개설을 목표로 학교당 1억2천만 원을 3년간 지원할 예정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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