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신규채용 인원이 지난 4년간 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오늘(28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신규채용 규모는 2019년 대비 46.7% 줄었습니다.
신규채용 인원은 2019년 3만2천 명에서 2020년 2만2천 명, 지난해 1만7천 명으로 계속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올해 3분기까지는 지난해 절반 수준인 8천800여 명이 채용됐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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