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반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4개월 연속 악화했습니다.
오늘(2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97.2로 10월보다 0.9포인트 내렸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100보다 높으면 소비 심리가 낙관적, 낮으면 비관적이라는 뜻입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7월 103.2까지 오른 이후 넉 달째 하락세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