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에는 주택 매매 가격이 오른다는 전망이 내린다는 전망보다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R114는 지난 1∼15일 전국 1천167명을 대상으로 '내년 상반기 주택 시장 전망'에 대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상승 전망 비율이 30%로 나타났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하락을 점친 비율은 25%로 상승 전망 비율보다 낮았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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