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 투표를 하루 앞둔 현지시간 27일 정부와 재계, 부산시 등 '코리아 원 팀'이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마지막까지 분초를 다투는 총력 유치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 대표들과 오찬 세미나와 환영 행사 등 각종 면담 일정을 밤까지 촘촘하게 진행합니다.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오영주 외교부 2차관 등 정부 인사들도 엑스포 개최지 선정의 향방을 가를 핵심 표밭 국가를 대상으로 최종 교섭을 펼칩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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