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벤처부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매출 1천억원 이상 달성 '벤처천억기업'이 1년 전보다 130개 증가한 869개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벤처천억기업은 1988년 제도 시행 이후 한 번이라도 벤처 확인을 받은 12만7천851곳 중 지난해 말 결산 기준 매출 1천억 원 이상 기업으로 44.1%가 상장사입니다.
지난 2021년에 이어 지난해 2년 연속으로 매출 1천억원을 달성한 기업은 674개였으며, 매출 1조 원 이상 기업은 26개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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