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약자', '미래, '변화'를 키워드로 내년 총선 인재 영입 대상을 정하고, 다음 달 초부터 차례로 영입 인재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당 인재영입위원회는 오늘(24일) 여의도 당사에서 2차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인재영입위원인 조정훈 의원이 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인재영입위는 약자와의 동행, 미래에 대한 책임, 질서 있는 변화 등 3개 그룹별로 대표 인재들을 한 자릿수로 선정해 영입할 계획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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