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이 "노사와 함께 머리를 맞대 합리적 방안을 마련하고 민간 일자리 창출력이 제고되도록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오늘(21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진행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TF) 제11차 회의에서 한국노총의 사회적 대화 복귀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국노총은 지난 6월 정부의 노동 탄압을 이유로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를 중단했다가 5개월여 만인 이달 13일 전격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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