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인워크아웃을 통해 빚을 탕감받은 20대가 5년 새 최대 수준으로 불어났습니다.
오늘(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개인워크아웃을 통해 원금 감면이 확정된 20대는 4천654명입니다.
빚 탕감을 적용받은 20대는 상반기 기준 2018년 2천273명에서 2021년 4천19명으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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